아니 유리인간 지수님이 싸워봤자 어떻게 싸우는데요~
라고 할 수 있는데
조선호텔 1층에 라운지?같은데 있잖아요
거기서 둘이 술 먹다가 내가 열받아서
J 얼굴에 물뿌리고 버려두고 나온적도 있음 midory
저도 제가 그런거 할수있는 인간인지 몰랐어요....
이거를 또 웃기게 쓰고있지만
그 상황은 전혀 웃기지도 않고,
이 불행한 관계를 지속해야하는가? 그것에 절망을 느꼈음
(근데 왜 얼굴에 물뿌렸는지 이유는 잘 기억안남....;;)
하튼 착각속에 살고
대단한 아이디어나 애티튜드나 취향이나
하여간 뭐라도 있는줄 알았던 나는 아님. 쥐뿔없음.
J를 다양한 방식으로 꾸준하게 괴롭혀왔던거 같음
그런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오히려
J가 나를 괴롭힌다고← 이 생각을 진심으로 꽤 오랫동안, 긴 시간 동안 해왔다
나는 내가 본 전시와 공연
읽은책의 문장의 아름다움을 빨리 알려주고 싶었던 만큼
J은 나에게 금융의 원리?
이 세상의 돈들이 어떻게 만들어지고 흘러가고 있으며
어떻게 쓰고 모을것인지
세금은 어떻게 처리할것인지
은퇴 시점은
시즌종료